패턴공부법
- 1.기본서 선정(기본서 + 기출, 두권충분)
- 2.시험에 나올 것을 공부한다.
- ㄴ기출보면 파악됨. 기본서에 체크
- 3.해설과 기본서 비교(읽기)
- ㄴ기본서에 없는데 해설이 있는거 기본서에 넣으면서 단권화 하면됨..
- ㄴ문제에 직접 해설달거나 풀면 안됨. 깨끗하게 눈으로 테스트 용으로 남겨야함.
- 4.문제풀이 시작(눈으로 읽는거 다 이해되면)
- ㄴ이해되고 나서 시작! 5.회독 ㄴ이해하고나서 회독함.
- ㄴ이해하는게 훨 중요 ㄴ이후 회독은 점점 보면 회독하는 시간 짧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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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암기법
- 1.형광펜(목차 암기)
- 2.책 위치 기억하며 학습 ->다 읽는게 아니라 구조화 하는거 같음
- ->형광펜 시각적으로 학습하는데 네비처럼 도와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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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암기법
- 1.기본서에는 없는데 해설에 있는것은 기본서에 단권화 한다.(앞이서 이야기함)
- 2.암기-이미지&스토리 텔링
- ㄴ이해 기반한 암기임. 쌩암기 두글짜 따기는 비효율. 사고를 두번 해야함.
- 3.키워드 만들어서 암기(객관식에서 쳐내는거 가능)
- ㄴ시험은 객관식임. 풀수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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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 1.시험장에는 문제집을 가지고 가라.
- ㄴ기본서랑 문제랑 머 가지고 가요?
- 2.시험문제는 쉬운거부터 푼다.
- ㄴ시간이 정해져있는 시험. 시험지 받으면 풀수있는문제 부터 풀어야함. 무조건 1번부터 푸는게 아니라
- 3.쓰레기통(몇개 버릴지 생각)-어려운 문제 포기(커트를 고려해서)
- ㄴ100점 맞는 시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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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루는 방법
1.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지마라(마인드 컨트롤)
2.시험합격 이후에 오는 것들생각(부모님의 얼굴등)
3.나중에 얻은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기쁨
4.합격수기 미리 써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어떻게 했는지,슬럼프 극복법 미리 써보기)
5.1번의 근거를 많이 만들어라
ㄴ열심히 하면 계획 확실하면 안불안함
ㄴ이렇게 까지 했는데 당연히 되지...!!
6.명심보감 - 스스로 믿는 자만이 다른사람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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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타이밍
1.챕터가 끝나고 나서 다시 공부하고
2.머리에 넣을 것 선정(적재)
3.복습타이밍(바로),밑줄 형광펜
4.자기전에 공부했던 내용 정리
5.자기만족의 공부 x(시험합격못하면 의미 없다)
ㄴ공부했는데 머릿속에 남는게 없음 하루동안 머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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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법 방법
- 1.디데이 설정
- ㄴ과목수 고려, 이해와 회독수 고려해서 장기 플랜 있어야함.
- 2.시험직전 회독은 눈으로한다.
- (눈으로 ->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약 1주일전) (형광펜 칠한거 내가 모르는것만 봐라)
- 3.머리 1회독 필요(시간 많이),이해가 제일 중요
- 4.시험 임박해서는 가능할 듯 불가능하게 계획짜라 (쳐지느니 차라리 정신없게...)
- ㄴ아 2회독하려고 했는데 1회독 뿐이 못함
- ㄴ포기하는 마음으로 셤침->오히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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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법2
1.과목많을 때-> 하루에 한과목씩 해라.(중요)
ㄴ 사고회로 및 가속도를 위해
ㄴ한과목 마스터하고 다음과목 넘어감
ㄴ하루가 될수도 8일이 될수도
ㄴ어쩐지 이해가 될때쯤 딴과목하고 다음날 새로 부팅해야하고 비효율
2.이후 회독함
3.이해와 암기의 과정 놔눠야함.
ㄴ이해하는 과정 훨씬 중요
ㄴ이해 오래걸리면 회독은 1회라도...
여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 이해 못했는데 머리로 하는 공부 안되었는데 회독 무슨소용!
4.목표시간으로부터 거꾸로 회독 계획
ㄴ일주일전 일회독
5.넓고 고르고 얕게 한다.(한과목 집착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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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나의 성향은 나만안다)
1.쥐구멍 파라 -> 선택지를 많이 만들어라
2.내 선택(포기해도 실패해도 의미있음)
ㄴ생즉사 사즉생(포기하고 시험본다),하늘에 맡김
3.공부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시험장 상상)
ㄴ그리고 문제 풀어본다
ㄴ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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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1.전날한거 복습
2. 힘이 덜드는 쉬운공부 (공부 가속도)
3..오후 공부 ㄴ쪽잠 자기
4.저녁공부
5. 자기전공부 (하루 공부한거 정리)
=> 아침 점심후 저녁후 자기전 크게 4덩어리 수면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였다고 부족한 잠은 점심 이후 쪼개서 잠 책상에서 앉아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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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할 공부
1.쓰는 공부(계산 영단어등 제외)
2.서브노트 x . (시간대비 비효율, 기본서에 밑줄쳐라)..
ㄴ퀄 떨어짐 (완벽하지 않음)
ㄴ기본서 봐야지. 서브오트 봐아지 ㄴ공부할량 늘어남
3.스톱워치 x
ㄴ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는 분량으로 ㄴ스트레스 됨.
4.시험전 강사들의 요약자료 x
ㄴ볼 분량만 늘어남
1.단기기억, 메모장 RAM, 날아감, 회독 필요 없음
2.장기기억, 하드디스크 HDD SSD, 망각해도 복구가 쉽게 됨, 익숙한 것, 반복과 복습할 수록 오래 남음
- 회독이라는 원리는 단기기억은 내가 짧게외워야하는것은 짧게외우는거고,
장기기억은 내가 언제나 복구할 수 있는 기억의 틀을 짜는 것임. 장기기억은 언제나 복구가 쉬움.
3.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방법?
책의 활자를 먼저 읽지 말라 - 책이라는 것은 저자의 생각을 풀어놓은 것.
저자가 내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덩어리를 나누고,
세분화를하고,
그다음 활자로 정리하고
그 활자를 생략해서 정리하는 것.
저자의 주제를 남기는 책 읽기
우리가 읽는 단순한 책읽기
1.저자 2.덩어리 3.세분화 4.활자 5.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주제, 저자의 사고 - 읽는 법 -
1.질문해 보기.
소통. 책의 저자와 대화하듯이 질문하며 읽자.
목차를 복사해서 형광펜 칠하며 목차간의 연관 관계 생각하며 읽기. 예전에 목차의 위치만을 외우는게 아니라 상관관계
<왜 이렇게 목차를 짜셨나요?>
저자는 그 활자 속에서 답을 찾는다. 활자속에 답을 넣어놓은것임.
세부적 내용 질문하기 뇌를 써서 질문하며 읽으라.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게 뭔가요?>
복습을 할 때, 특정 질문의 형태로 나에게 새로 질문노트를 만들어서 복습하는 것임.
책을 볼 때, 질문으로 바꿀 수 있는 곳은 질문으로 바꿔서 읽으라.
쟁점 노트
= ->질 문 노트 만들어서 스스로 체크하라.
* 책을 읽어서는 유식해질 수 없었다.
2.탐색의 방식으로 읽으라.
퍼즐 맞추기 방법.
책은 어렵다 => 실력이 쌓여 있는 결론들을 습득한 후에 거기에 맞는 책의 주제, 문구, 명제, 문장들을 탐색해 나가는 방식으로 읽기.
읽고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얻은 지식이나 정보, 결론을 거꾸로 추적해 가며 읽기.
이 방식을 알아야만 책을 읽는데 수월할 수 있음
ex) 7번 읽기 독서법?
1~4번 읽으며 선험적 지식 쌓고 이후부터는 추론을 통해 맞춰 나가며 읽는다.
이후부터 퍼즐을 마 춰나가는 방식이다.
3. 재구축의 방법
직관적 암기법?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이미지화 시키는 방식.
그룹핑 이미징(네모 동그라미, 원칙과 예외로 해도 좋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코딩하는 것이 장기기억을 만드는 것임
현재 알고 있는 지식이나 여러 번 읽어서 익힌 것을 통해서(선제적으로 읽은 것) 책을 탐색해서 퍼즐을 끼워 맞추는 것.
나의 지식체계에 끼워 맞추거나 나만의 지식 체계를 만들거나
재구축의 과정은 기존에 구축한 지식체계를 비교해서 맞춰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직관적 암기법 기존에 알고 있고 익숙한 지식 연상 과정, 명제에 새로 읽는 것을 똑같이 적용해서 분해하고 재구축한다.
시험장에서 팝 떠오르는 답들은. 내가 기존에 어떤식으로든 생각을 구축해 놓은 것들.
나의 사고를 점검해서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 되도록 해야한다.
ex)
1) 그룹 나누기 (원칙과 예외)
2) 시대별 나누기
3) 목차 이용하기 책을 요약하며 읽자
하루 몇 과목 공부하고 복습은 어떤 주기로 할 것인가?
주제: 복습시기, 회독법, 복습 주기에 대하여..
1. 이해 및 정리가 됬다는 전제로 누적, 주기 복습법 실행/이 두과정을 분리해서 학습.
2 한 시기에 한 과목 공부 :
국가시험은 통이해가 필요하다. 한 과목 전체가 이해된 후,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자/사고회로 적응에 유리하며, 학습가속도 면에서 더 높다.
3. 2구간의 분배비율은 개인이 처한 상황과 시험응시날을 계산해서 회독주기 및 반복수를 정하자.
4. 회독,주기 복습의 단점과 해결: 누적되는 복습양이 너무 많아지기에 적당히 요약해서 무엇을 머리어 넣을지 체크해놓기.
5. 이해 유무를 구분 : 이해 된 부분=복습 / 이해안된 부분=시간을 좀더 할애해서 이해된 후 복습.
6. 국가시험은 고른점수 획득이 유리.
7. 이해를 전제로/ 망각을 인정하며, 망각을 줄이기위해 반복학습 실행 .
8. 누적 복습법과 시기: 한과목을 이해가 됬다는 전제로 한과목을 누적적 복습.. 각 과목별, 개인의 취약과목별, 시험이 남은 날 등을 고려해서 복습주기 설정하며, 복습 첫일회독은 정독(이해,기억 복구) 나머지 복습은 그냥 기억의 손실을 줄이며 마음편하려고.. 내용 위치 정도나 눈으로 보는것.
9. 숫자,표면의 학습을 따르기보다는 학습법 전제조건과 개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학습계획을 설정하자!
단권화 기본책.요약책.문제집
ㅡ물리적인 책 갯수를 줄이는것보다 책 하나를 보면 문제집에서 문제로 어떻게나올지, 해설집에서 표현한 없는 내용, 올해나올 유형등등이 다같이 보이기때문에 책의 압축이 아닌 사고가 압축되는 그렇다는것인것 같네요ㅡ
지식을 뇌에 프린트하는 방법 - 회독법
책보는법 해당 단계의 목표에 집중 처음 읽을땐(1번단계) 어짜피 머리에 남는게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써주면 좋다.
- 1. 익숙함! 목차위주로 2~3회 까진 빠르게 읽기 5분을 넘으면 안 됌. 분량을 정해놓고
- 2. 탐색하는 느낌 /
- 읽지마라.. 이 파트에 있는 개념을 모두 이해
- 개념이 완벽하게 잡힐 때까지 무한반복 읽음
- 개념들의 연결고리 10~20분
- 3.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된다.
- 시간 무한정으로 사용
- 파란 포스트잇을 이용
- 여기까지 읽으면 10~15회독 할 것임.
- 겹쳐쓴다는 느낌으로 왔다갔다를 많이 해야 됌.
- 잉크젯 독서법
- 4. 결론(기출이나 판례를 본다.)
- 에너지 95퍼센트 썼을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 내용 저장(가장 중요!!)
- 압축(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머리속에 남겨야 함)
- 목차, 개념을 통해 압축 빠르게 쭉 읽어보기 모두 끝났다고 했을 때
- 에너지 5퍼센트를 이용해서 꼭 해야 함.
- 안 해주면 휘발 됌. 백지복습은 불가능임. 하지마셈.
- 쓰지말고 머리로 복습해야함.
<부분 회독법 단계별 포인트>
- 1단계 - 익숙함(주로 목차 수준)
- 2단계 - 개념
- 3단계 - 개념의 연결고리
- 4단계 - 판례, 문제 확인
- 5단계 - 압축, 저장
- 1.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지 말고 목차의 분류를 보고 생각해둘 것.
- -> 나중에 내가 모르는 곳, 길 잃은 곳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
- 2. 책을 볼 때 전략을 짜서 내가 몇번을 읽을지 생각해두면 좋다.
- 3. 다른사람이 한번 읽는 속도로 4번 읽을 것
- -> 처음에 나한테 부담이 안되는 방식으로. 질리지 않도록.
- 4. 문제를 보면서 해당 문제의 답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 본문 -> 표 -> 기본문제 *
- 요약은 출제자가 나름의 생각대로 요약한 것이기에 본인이 요약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굳이 안보아도 좋다.
- 본문 -> 표 -> 기본문제 *
- 5. 주제목 (개요) 확인
- -> 현재 이 타이밍에 공부하는 것은 개요와 특징이구나
- . 6. 주제목(개요)안에 포함된 소제목 확인
- * 공부를 하면서 나를 가르친다는 느낌으로.
- 7. 목차에 대한 답찾기
- 1) 형광펜
- -> 목차 칠하기
- 2) 밑줄 -> 목차의 물음에 대한 답에다가 밑줄친다. -> 답이 여러개일 경우 넘버링 한다.
패턴 공부법
1. 기출문제집을 먼저사고 그다음 합격수기를 바탕으로 기본서를 정하라
2. 기출 해설을 바탕으로 기본서와 교집합이 되는 부분을 공부해라(먼저문제풀기x)
3. 100점 만점에 75점 을 맞겠다는 각오로 임해라
4. 기출을 통해 년도별 반복에 따라 4년치까지 나눠라. 그 이후는 문제만 풀고 책에는 정리하지 않아도 됨.
5. 회독은 마무리할 때 해라. 결론 : 시험에 빨리 합격하려면 기출을 바탕으로 기출에서 원하는 개념위주로 기본서를 정리하여 기출문제 패턴을 익히면 합격이 빠르다..
인터넷강의활용
결론 - 이유 - 결론 - 이유
지식을 이어주는 대상이 이유
10분 정도시간동안 몇개의 꼭지로 이야기했는지 되돌아봄
아웃풋 시험에 대비한 아웃풋
눈회독 VS 머리회독은 다름. 머리회독은 2번, 눈회독은 10번가능
피곤할때 vs 상쾌할때,
공부라는 것은 머리에 남기는 데 있어서는 별차이가없는 것 같다. 사실상 편견이라생각함.
힘든 복습은 그만! 더이상 복습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한챕터 끝나면 ->
자문자답식으로 쟁점노트 작성하여 재학습(시험범위지만 못외우는 부분) 구분하고 ->
쟁점노트로 복습 ->
자기전에 완전히 이해하고 끝내야 완전한 학습이 됨->
다음날부터는 쟁점노트 두번 안봄(강박됨) ->
다음날 아침 10분 머릿속으로만 쟁점 떠올림 복습은 챕터 끝나고 10분 , 자기전 무한대로 시간정하고 이해, 다음날 공부 시작전 10분이 중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학습의 대상과 복습의 대상을 구별한다
이해가 되었다 생각하는부분과 이해가안되었다 생각하는 부분을 구분함
TEXT -> 이해 -> 정리 -> 연결 INPUT 하여 복습이가능한 상태를 만든다.
세부 내용 암기법 + 객관식 풀이 비법 | 수험생의 성지 2편
1. 본문내용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엮을 단어 체크
2. 단어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세부목차로 기억
3. 문제집에 체크없이 문제풀기
4. 내 기본서에 없는 해설내용 단권화
5. 시험장엔 답안이 체크된 기출문제를 가져갈것
6. 시험지받자마자 바로 풀수있는 문제부터 찾기
7. 틀려도되는 문제 갯수를 믿고 부담을 덜어내기
트리밍
트리밍 = 가지치기 목차 -> 답, 목차 -> 답, 제목에 답을 찾는다. 한 키워드만, 한마디만 떠올리는 연습
기본적으로 밑줄이나 형광펜은 한 페이지에 1~2개 정도 있어야되요. 한 페이지에 10~20% 넘어가면은 줄치는 의미가 없어요. 책 보는 양을 줄이려면 요약을 해야한다. 해당 단락을 요약을 해야한다.
트리밍 - 내재화 훈련 (1)
이 해당 단락에서 뭘로 요약해야될까요? 소송관계인 이다. 목차에 변호인 의의에 대해 나와있어요. 즉, 이 단락의 핵심요약은 변호인은 소송관계인이다. 책 읽으실 떄는 보통 내용부터 보시잖아요.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 목차 -> 본문 순으로 보셔야해요. 지금은 트리밍 작업을 하셔야되요. 나무 가지치기. 즉, 전체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짤라낸다. 요점을 빼고 잘나내는 거예요.
어떻게 하냐면 목차에 물음표를 치고 여기에 답을 찾는 거예요. 변호인의 의의는 뭘까? 이렇게 읽어야 목차 -> 답, 목차 -> 답 이런 패턴으로 읽어야 머릿속에 지식이 압축이 되는거예요. 지식이라는 것은 문장 통째로 외우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장에 살을 붙혀나가는 거예요.
변호인이 뭐였지? 라고 스스로 자문해서 한마디만 떠올리면 되요. 무조건. 책을 읽을 떄는 항상 이렇게 목차에 물음표치고 여기에 대한 한 키워드만 답을 찾고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는거예요. 아웃풋을 해보는 거예요. 예시) 변호인 뭐지? 소송관계인이야. 그럼 소송관계인이 뭘까? 말을 찾아볼 수 있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여기 답이 나오잖아요. 소송의 주체가 아니다.
아 변호인은 소송의 주체가 아니구나. 소송 관계인 이구나. 여기서 용어도 이해가거든요. 소송관계와 주체의 차이점도 이해가 되요. 아 소송 주체랑 관계랑 다르구나. 그럼 여기서 뭘 알 수 있어요? 피고인, 피의자는 주체이구나 알 수 있죠. 그래서 앞 부분 책 읽은거에서 이해가 되는거죠. 이 문장 하나를 통해서 그래서 변호인은 소송관계인이다. 주체가 아니라 보조자이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거죠.
인강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이걸 내가 혼자서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사고하는 습관을 자꾸 들여주셔야되요.
사고하는 법
사고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1. 목차에 물음표치고
2. 답에 대한 키워드 찾고
3. 머리로 되뇌어 본다=사고하기
트리밍 - 내재화 훈련 (2)
두번째 내재화 훈련. 이것만 되면 제가 책정리 하는 법 다 알려드리는 거예요. 왜 판검사가 아닌 변호인이 왜 필요한가 찾으셔야해요. 쭉 여러번 읽으시면서 요약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전체적 맥락이 법률전문가가 도와준다는 느낌이잖아요. 그걸 통해서 뭐가 되는거예요. 피고인을 보조한다. 이게 답이죠. 존재이유는 피고인 보조. 이렇게 찾는거예요.
물론 지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을거예요. 이게 왜 한번에 될까? 저는 연습을 많이 했으니까 되는거고 지금 겁 먹으실 필요는 없으세요. 어떤 느낌이냐면 오늘 처음 헬스를 배우러 왔는데 120kg 벤치프레스 주면서 이거 해보라고 그럼 못할거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하는 법을 알려드리는거예요. 처음에는 낮은 무게부터 하잖아요. 다 빼고 봉부터 하잖아요. 그 다음 조금씩 끼우잖아요. 똑같은 거예요.
사고는 내가 연습하면서 는다는 생각을 하셔야되요. 뭔지 아시겠죠? 이게 안된다고 아 쉬~ 이윤규 변호사는 지가 잘되고 머리가 좋으니까 되나봐 생각하지 마시고, 저도 처음에 똑같았어요. 똑같았는데 계속 훈련을 하다보니까 이게 는거예요. 요약하는 훈련 자꾸 이걸 해주시고, 밑줄은 간결하게 연필로. 자대고.
이거를 무슨말인지 곱씹을 수 있어야되요. 검사는 국가권력기관이고 조직을 갖고 있다고 하잖아요. 일반인은 그게 없다는 거죠? 무기 대등이라는 말은 뭐예요. 검사의 막강한 권한과 조직이 피고인에게는 없지만 변호사가 그 역할을 해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무기 대등이란 말은 권한과 조직을 이야기 하는거구나 알 수 있죠.
여기서 실질적 무기 대응이라는 말은 법률전문가를 붙혀준다는 말이예요. 따라서 무기 대등 원칙에 실제로 대등하는 검사가 많으니까 변호인에게 다른 제도 장치를 많이 마련해야겠죠. 따라서 나중에 책을 읽다보면 이거는 무기 대등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했습니다라고 나와요. 왜냐하면 변호인 존재만으로 부족하니까. 이런 것들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알 수 있는거예요. 이런걸 곱씹을 수 있어야되요.
이 문장을 머릿속으로 계속 읽는거예요. 기본적으로 한번 한 문단을 요약하려면 기본적으로 한 20번 정도 읽어야되요. 머릿속으로 빠르게 계속. 천천히 보지마시고. 항상 제가 지식을 습득할 떄는 뭐가 좋다고 했어요? 빠르게 여러번 보는 게 좋다고 했죠. 책 전체를 보든 , 한 문단을 보든 똑같아요.
내가 처음부터 검사는 법률전문가이며 국가권력기관인 이렇게 읽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왔다갔다 여러번 보는 거예요. 답을 찾는 다는 느낌으로, 한 키워드로 요약한다는 느낌인지 아시겠어요? 읽고 이해한다가 아니라 목차에 대한 답을 찾는다라는 느낌으로 빠르게 여러번 보는거예요. 이런 느낌을 꼭 가지셔야 되요. 요게 단권화에 대한 질문을 주셨지만 사실 책정리에 대한 질문이었고 책정리에 대한 답을 드렸어요.
물론 목차가 없는 책도 있긴한데 그런 책에선 이걸 못써요. 지금처럼 들고 계신 책들은 목차가 다있잖아요. 목차가 있는 책들은 그렇게 정리를 해주시면 되요.
트리밍 - 내재화 훈련 (3)
국사 서술형 단락 예시. 지금 보면 내가 원하는 곳에 형광펜이 칠해져있잖아요. 이제 그러면 안된다는거 아시겠죠?
삼국문화의 공통점에 대한 답을 찾는 거예요. 답은 불교문화가 융성. 서술형이니까 고구려/신라/백제 이렇게 짤라내요. 짤랐을 때 공통점이 공인이라는 걸 알수 있죠?
근데 마지막에 "불교는 종교뿐 아니라 국민의" 이 문장은 제목과 관계없는 문장이예요. 책을 잘못쓴거예요. 뒷 부분은 문화의 장점이지. 공통점이 아니예요. 그래서 이걸 외울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잘못 쓴 책을 읽으면 읽으면서 머리에서 플로우가 일정해야되는데 플로우가 딴데를 탔다가 와요. 그래서 책을 사고 없이 읽으면 잘 못 쓴책에 내가 끌려가요.
그러면 삼국문화 공통점 -> 불교문화 융성 이제 뭐가 하나가 남아야되요? 셋다 불교를 공인 했다가 머리에 남아야죠. 다시 공인했다에서 출발해서 고구려는 소수림왕, 백제는 침류왕, 신라는 법흥왕 이렇게 외우는 거예요. 단계를 쌓는거예요.
처음부터 고구려는 몇년도 침류왕 그런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삼국문화의 공통점이 뭐지? 불교문화가 융성한거구나. 불교문화의 핵심은 뭐였지? 아 공인한거구나. 이렇게 출발하는거죠. 목차 하나하나부터. 그럼 공인 다음 뭐가 궁금해요? 어떤 왕? 몇년도에 했는지가 궁금해야죠. 이렇게 계속 사고를 하는거예요. 그런데 신라 시대에 인물이 하나 있었지. 목에서 하얀 피가 나온사람? 이차돈 이렇게 생각해 보는거죠.
레벨링
예시)
삼국문화의 공통점은?
레벨1 불교문화융성
레벨2 공인
레벨3 고구려 백제 신라
레벨4 고구려 - 소수림왕, 백제 - 침류왕, 신라 - 법흥왕
레벨5 이차돈
지식을 한레벨이 아니라 단계별로 쌓는다. 그래서 모두 하나의 레벨에 놓고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지식을 단계별로 쌓는 느낌 아시겠어요? 이게 감이 오면 제일 좋아요. 이게 오늘 가장 많이 배워갈 수 있는 스킬이예요.
트리밍 - 내재화 훈련 (4)
"이를 통해 문화토대를 마련했다" 이거 삭제해야되요. 제목과 같은 말 두번 썼잖아요. 이거는 통일신라는 당연한거고 백제와 고구려 문화 융합에 줄을 쳐야겠죠.
이유가 나와요. 어떤 이유. 사실은 한반도의 사는 같은 사람들이니까 혈연적 동질성과 문화적 공통성이 있었다. 여길 줄을 쳐야겠죠. 이해되세요?
트리밍 -> 레벨링 전환
(1) 통일신라
(가) 민족문화 토대를 확립이란? 이유가 무엇일까? 통일 했으니까
레벨1 백제고구려 문화융합 -> 통일
레벨2 혈연적 동질성 문화적 공통성
여기서는 문화를 융합했다고 나오지만 세련되게 말하지만 사실은 통일 했다는 말이죠. 사실 이거는 줄을 안쳐도 되는거죠. 내용이 크게 없는거니까.
나중에 읽을 떄는 지우는 거예요. 사실은 그 이유가 뭐다? 같은 한반도 사람이니까 혈연적 동질성이 있다. 결국 다 같은 핏줄일 것이다 조상은. 그 다음 문화적 공통성이 있다. 서로 비슷하게 사니까 문화적 공통성이 있겠죠. 여기서 말하는 공통성은 서양보다는 동양끼리 그 다음에 동양도 중국보다는 한반도 사는 사람끼리 비슷하다는 공통성을 이야기하는 거죠. 요론 느낌을 갖는거죠. 감이 좀 왔어요? (네 멘티 표정은 감이 안온느낌 ㅋㅋ)
요약
1. 트리밍 = 가지치기 = 요약
1) 목차에 ?
2) 목차에 대한 답 찾기
3) 사고하기
2. 레벨링 = 단계별로 지식 쌓기
레벨1
레벨2
레벨3
3. 트리밍 -> 레벨링 전환 반복
여러분 밑줄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 이것은 인강을 듣기 전이나 기출분석을 하기 전 예습단계에서 하는 밑줄입니다.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① 색을 이용해서 문제 등 다른 지식군과 합쳐 표시하는 방식,
② 아웃풋이 자동으로 되게끔 책을 만드는 밑줄 긋는 방식,
③ 최종적으로 사고를 압축시키는 형광펜 밑줄을 긋는 방식, 세 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합쳐 '밑줄 긋는 법'으로 영상을 만드려고 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도저히 나지 않아 일단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올렸습니다. '밑줄 자료' 같은 것은 타인이 공부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 타인이 얼마만큼 훌륭한지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전혀 내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시면서 꼭 원리를 체득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머리가 비타500 한 병을 마신 듯한(나이에 따라서는 솔의 눈..?) 상쾌함을 느끼시고 공부가 더 즐거워지면 좋겠습니다.
Q&A
Q.밑줄 10% 이하에 기출 밑줄은 제외 되는거 맞죠..? ㅎㅎ 제 책 기출 표기때문에 밑줄 엄청 많은데.. (시무룩) 궁금했던 밑줄 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네 지금 드리머분께서 기초가 없으셔서 기초 밑줄 치는 법을 알려드린 거에요 ^^ 기출같은 것들을 표시하면 밑줄이 더 늘어납니다 잘 활용해주세요!
Q.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공시조차 각 과목마다 기본서가 1000쪽이 넘어가는데 핵심은 요약을 잘하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외우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A.모든 시험이 그렇습니다 ^^ 심지어 사법시험조차 한 페이지에서 두 줄 정도만 외우면 거의 최우수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핵심을 잘 캐치하신 것 같네요
Q.변호사님의 “너책 내꺼” 스킬 잘보았습니다^^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가장 어렵네요 회독의 핵심인거같아요!
A.감사합니다 ^^ 익숙해지시면 처음 보는 책도 금방 머리 속에 넣을 수 있게 된답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실 거에요 그래도 중요한 기술이니 꼭 자기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Q.변호사님 감사 합니다줄긋기는 물음표, 답 찾기,사고하는 방식으로 10% 연필로 빠르게 여러번 읽기20회정도 학습하는데 활용~최고😊
A.네 ^^ 구조화 독서법 영상이나 잉크젯 회독법 영상, 또는 제 책의 '트리밍' 부분을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거에요
체득해서 꼭 자기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Q.자기주도 학습이란 게 이거였구나 저자한테 끌려가지 않는 법 역시 👍🏻 책에 형광펜 다 지우고 싶닼ㅋㅋㅋ ㅠㅠㅠㅠ
A.시험이 코 앞이 아니라면 책 꼭 새로 사시기 바랍니다 ^^
Q.9:30 에서 저는 대등성 확보에 밑줄을 긋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틀린 건가요?
A.틀린 건 없습니다 자기가 어떤 정보를 머리에 넣고 싶은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게 그으실 경우 누구와 어떤 대등성을 확보하고 구체적으로 그 대등성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겠지요?
Q.기자회견 하듯이 공부하면 되는것 같네요?목차에 물음표? 답에 밑줄 답을 알고나서 더 궁금해지는 내용에도 밑줄
A.맞습니다 의문점을 가지고 추론하고 해답을 찾고. 그것이 공부의 핵심이죠 ^^
핵심을 잘 캐치하신 것 같네요. 다른 영상이나 제 책에서는 저는 그것을 "저자와 대화한다"고 표현했습니다
Q.공부를 하면서 ‘내가 하는 이 방법이 올바른 공부 방법이 맞나?’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잘 하고 있다는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변호사 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마치 국어 독해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단락별로 주제 찾기! 또 글을 수동적으로 읽지 않고 이 단락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지 내가 요약하려고 노력하란 말씀 맞으시죠? 그리고 다음번 볼 때는 내가 밑줄로 표시해둔 핵심어들만 빠르게 봐주면서 여러 번 반복해주면 되는 건가요?
A.정확한 이해입니다 그걸 통해 공부에 확신이 생기고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Q.트리밍도 변호사님 책 활자로 보는것과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것이 확실히 다른면이 있네요 이중적인 면을 합치니 양도면이 잘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유용한 영상이예요
A.감사합니다 ^^ 책을 내면서도 유튜브와의 기능성 면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공부순서는 행정 헌법 형소 민총 한국사 정도면 되실 것 같네요한국사는 어디에 넣으셔도 별 상관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Q.변호사님! 생물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변호사님의 구조화 독서법, 라벨링등의 공부방법에 기초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생물의 경우 내 머릿속의 사고의 흐름대로 노트에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인강에서 정리해준 요약노트만 반복학습하는게 좋을까요
A.요약노트가 주교재인가요? 요약은 스스로 하는게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요약노트를 보며 교재를 직접 줄여보시고 또한 거기에 표시 해보시길 권합니다
따로 노트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Q.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서술식 문제는 포인트 찾기가 그나마 나은데 온통 숫자로된 기술서는 이해보다 암기해야될 숫자나 공식밖에 없어요 그래서.책에 한줄로 요약이 어려워요 통으로 암기중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은 없을까요?
A.그 경우는 청킹이나 연상기억법을 쓰시면 되는데.. 언제 영상으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Q.지식을 쌓아간다는 것! 중요한 키워드를 먼저 잡고 그다음에 주변 내용을 알아간다는 것이군요 이제서야 감이 오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A.핵심을 정확하게 캐치하셨어요 지식은 하나씩 쌓아가는 것입니다 ^^ 좋은 공부 되시기 바랍니다
Q.오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변호사님 근데 처음에 연필로 밑줄긋고 나중에 확실하다 싶을 때 볼펜 밑줄 말고 형광펜으로 칠해도 상관없나용?
A.네 취향의 문제인데 형광펜을 처음부터 그으면 그 다음부터는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치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Q.이게 진짜다. 다른 유튜버들은 백지복습 요약노트 추천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저랑 안맞아서 변호사님이 추천해준 형광펜 밑줄 공부로 매일 하고있습니당 너무 감사해요.
A.요약노트(서브노트)에 대해서는 제가 영상을 만들어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
백지복습은 천재들만이 가능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웃풋적으로 그렇게 할 이유도 없구요
Q.1.목차의 물음표 2.본문 답 찾기 3.머리속으로 되뇌어 보기ㅡ생각하며 읽기 ex)목차의 답이 뭘까?
A.3.에서 조금 더 보충을 해주셔야 겠네요 ^^고민을 더 해보시고 꼭 자기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Q.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저는 법원직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인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1. 시험 출제 비중이 판례가 월등히 높고 조문이 그 다음인데 본문의 밑줄은 최소화하고 판례의 키워드 중심으로 형광펜을 칠해도 괜찮을까요? 2. 시험 과목이 민법,형법,헌법,형소법,민소법,국어,영어,한국사로 총 8과목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일단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우선 헌민형부터 기출을 보고 인강을 한과목씩 몰아듣는 방향으로 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10강씩 듣는 방법은 무리일까요..??
A.답변드리겠습니다. 1.은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치겠다'는 뜻이므로 다른 기준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적어도 지식체계가 생겼다는 느낌이 든 후에, 다른 도구로 표시하셔야 해요. 2. 하루에 10강은 너무 무리입니다. 정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면 과목별로 책부터 1~2번 정도 빠르게 일주일 잡고 다 읽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수강가능한 강의숫자를 정하셔야 해요!
Q.목차를 보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이해하고 머릿속으로 되새긴다. 아름답습니다. 막연히 의식속에 있는 것들이 명확히 정리가 됩니다. 다른 강의들 까지 덧붙이면, 위와 같은 작업후, 색깔별로, 레벨별로 줄긋기를 잘해서, 머릿속에 어떤 페이지의 외형적 구조적 형태까지 기억해 둔다.
A.정리도 너무 완벽하게 잘 해주셨고, 공부 흐름에 따른 느낌까지도 잘 재현해주셨네요 공부에 진전이 있기 바랍니다!
Q.목차를 먼저 익숙하게 만들어 내용을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게끔 연결 고리를 만들며 강사의 사고가 아니라 본인의 사고로 정리를 하며 깊게 한번 보는 것 보다 얕게 빠르게 20번 보는게 효율적이다.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NO.1 !!
A.맞습니다 기억은 겹치면서 더 강해지거든요 ^^ 원리를 잘 파악하셨으니 연습만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Q.매번 너무 잘 보고 있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께선 기출문제나 모의고사풀 때 여러번 풀고 싶어서 체크안하고 깨끗히 푸시나요? 아님 차라리 한 권 더 사시나요? 체크하고 다시 풀 때 전에 있던 메모로 인해 사고과정없이 눈으로만 읽는 것 같아서요..
A.저는 기본적으로 문제는 눈알로, 꼭 표시해야 할 때는 연습장에 적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풀 수가 있으니까요
여러 권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모의고사 같은 것은 한번 풀고 버리셔도 돼요 실제 시험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시간에 기출을 두권 사서 풀고 또 풀고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Q.변호사님 연필로 밑줄 긋고 넘버링도 하는 거죠? 희망 프로젝트 2편에서는 그렇게 하셔서요!
A.넘버링은 서술식 나열식으로 되어 있는데 하부목차는 없을 때에만 합니다 그때의 책과 지금 책은 구조가 다르지요 ^^
Q.변호사님 지식을 하나의 레벨이 아니라 단계별로 쌓는거라는 말에 스쳐 생각나는 것이 영어 1~5형식 이었습니다. 비유가 맞을런지믄 모르지만 처음에는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1형식 주어+ 동사 처럼 단조롭게 하다가 2형식 3형식 등.. 처럼 점점 살을 붙여간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주제 = 책 목록 / 소주제 = 장의 목록 등 해당 주제를 질문으로 하고 답을 찾아가는데 빨리 여러번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점점 살을 붙여 외운다. 이때 주제와 연결성이 없는 다른 내용은 과감하게 삭제한다.
A.느낌은 잘 캐치하신 것 같습니다 ^^ 잘 연습해 주세요!
Q.변호사님! 댓글에서 말씀하신 '기출분석'이 전 편에서 말씀하셨던 '3일(1일,2일)동안 기출 후루룩 보기(?)'와는 다른 건가요?🤔🤔 제가 생각했던 것은 후루룩을 먼저 해야 친근함을 얻는다! 였는데 밑줄 작업이 기출분석 전에 하는 것???이라는 것을 들으니 헷갈려서요..ㅜ
A.네 이 맥락에서는 다른 의미로 썼습니다 ^^댓글의 것은 기출을 꼼꼼히 보면서 내용을 하나씩 이해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Q.변호사님 법공부로 예를 들면 제1조(목적) ? 형광펜 표시 후 본문 내용 중 (목적)에 해당되는 키워드 중심으로 머리속에 내용을 되새기면 될까요?
A.조문 제목은 형광펜을 칠하실 필요가 없구요 무슨 법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기에서는 문답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스토리텔링이나 연상기억이 필요한 부분이라 다른 원리로 접근해야 암기가 됩니다
Q.책사서 읽고읽는중이긴한데요! 그 밑줄긋는거(단권화)요 일단 생물학 양이 두껍게 4권이라 기본서 가볍게 산책하듯 1~2회독후에 밑줄작업해도되나요?
A.바람직합니다 ^^
Q.혹시 세법도 공부하셨나요? 하셨으면 세법은 어떻게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도저희 밑줄이조금 그어지지않아요ㅜㅠ
A.세법은 목차분류 자체를 입법이유를 통해 연상기억을 하셔야 하죠 세부적인 내용은 그 다음입니다 다음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
Q.!!지식을 습득하는법= 처음부터 여러번 반복적!!!
A.+ 전체를 이어서!!! ^^
Q.여담이지만, 빠르게 여러번 읽기가 중요함을 알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자잘한 것까지 다 외우고 넘어가고자 해서 그런 듯해요 ㅠ
A.공부가 외로움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잘 이겨내시기 바라고..
빠르게 읽는게 잘 안되시는 것은 기출분석이 선행되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 시각을 조금 바꾸실 필요가 있습니다
Q.영상을 보며, 그 동안 공부했다고 머릿속에 넣은 지식들이 뭉게뭉게? 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쌓은게 아니라 나열한 지식이어서 명확하게 박히지 않았다는 것을요... 전 제 머리는 흡수하는 능력이 남보다 떨어지는줄 알고 있었어요 이 영상 처음보고 충격이었어요ㅠ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A.맞아요 책을 요약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하고 밑줄을 치지 않으면 지식이 다 분산되고 아는 느낌이 잘 안들게 된답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이 새지 않게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Q.변호사님 기출문제 분석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해설부분과 이론부분에 밑줄을 전부다 체크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출부분에서 상위제목에만 표시를 하는 것인지요
A.다 표시하기 전에 어디서 나오는지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를 먼저 체크합니다 그래야 어디를 어느 정도로 표시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다 표시하고 하는 것은 조금 원리가 잘못 파악된 경우입니다 ^^
Q.구조화, 밑줄 잘봤어요ㅎㅎ 저도 저렇게 하고있습니다ㅎ 처음에는 연필로 하다가 회독늘리면서 잘못밑줄친 부분은 수정하고했어요
A.공부를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 여기에 나름의 방법으로 기출과 헷갈리는 부분, 사고의 연결고리 등을 표시해 주시면 완벽할겁니다
Q.변호사님, 8:20 밑줄말이죠. 저는 존재이유 : '변호인이 문외한이자 약자인 피고를, 대등한 지위에 올려준다'라고 요약이되어서'대등성'에 형광펜을 긋고싶었는데 괜찮은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피고인 보조도 대등성에 속하는 내용같거든요...문외한인 피고를 대등하게 만드려면 배운사람(?)인 변호인이 피고인을 보조해야할테니까요.
A.그렇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 사람마다 선재적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미세하게 줄을 긋는 부분도 달라집니다
Q.뇌로 읽기: 목차에 물음표-> 같은 문단 여러번 읽어서 구조 이해-> 가장 요약되는 핵심 단어에 밑줄-> 단계별로 why, 물음 던짐 후 밑줄-> 사고 정리하기(아웃풋)
A.여기서 핵심은 '사고 정리하기'라는 것은 캐치하셨죠? ^^ 잘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Q.변호사님 3부에서는 해설 빠르게 읽고 인강으로 넘어가라고 하셨는데 이번 영상 고정댓글에서는 인강 듣기 전에 트리밍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용 그럼 해설 빠르게 읽고 -> 트리밍 -> 인강 이 순서가 맞는건가용??
A.3부에서는 저분의 상황에 맞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게 이해에 더 나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Q.변호사님 목차가 보통 part -> chapter -> 1. -> 1) -> ...이런식으로 항목이 나열되는데 혹시 물음표를 part랑 chapter, 1. 여기다가도 달아야 하는지요?그리고 목차에만 형광펜 치고 서술에는 연필로 쳐도 되는 것인지요? 한장에 한두줄 쳐져있어야 하면 기출문제집 내용은 아예 안쳐두 되나요???
A.첫 번째 질문은 제가 답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꼭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부가 크게 느실 거에요 ^^
목차에는 형광펜, 서술은 첨에는 연필로 칩니다 기출은 나중에 지식을 다른 단계로 쌓을 때 치는 겁니다 영상은 처음 책을 접하는 분께 드리는 솔루션입니다!
Q.제가 표현력이 좋지 않나봐요ㅠ 전 절대 습관적으로 밑줄치지 않아요. 글씨쓰고 밑줄긋고 하는걸 귀찮아해서 밑줄 등은 거의 최소화하고 핵심이다 싶은 부분만 쳐요. 개인적으로 글의 의도나 핵심 같은건 되게 잘 잡는다고 생각해요. 단적인 예로 수능 언어영역이나 PSAT도 도 제가 밑줄 긋는 부분에서 거의 중심내용이나 답이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그래서 피셋도 언어논리영역만큼은 처음 풀엇을때도 점수가 상당히 잘 나왓습니다. 즉 전 밑줄이나 필기든 습관적으로 하지 않아요
A.다른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사고를 하지 않고 줄을 치셔서 그렇습니다..목차와 밑줄 사이의 연관관계 내지 개연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셔야 해요 그냥 밑줄을 치는게 아니라 밑줄은 내 생각의 단서가 되는 거에요 애초 다음에 볼 때 이 부분을 보면 나머지 부분이 떠오르겠다 싶은 부분에 치는 것입니다 근데 그걸 나중에 봤는데 아무 생각이 안 든다는 것은 밑줄을 고민 없이 그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밑줄을 치신다고 한 이유는 다른 분의 댓글에 답을 달아주신 걸 봤는데 어떤 주장이 있고 그걸 믿고 싶은 이유를 찾는 식으로 사고를 하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납득해서 뭔가를 믿는게 아니라. 게다가 그 댓글 내용은 주관적인 체험에 근거한 또는 믿음을 적어둔 것이어서 그것과 앞 댓글을 합쳐서 판단해서 답을 드렸습니다 습관을 부수기는 힘드시겠지만 이번 댓글에서 제가 핵심을 적어드렸으니 한번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Q.남들 사이에서 공부하는게 부끄러울땐 어떻게 해야 주위 신경 안쓰고 공부할 수 있을까요? 기본이 너무 없어 기초적인 책으로 공부해야하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어 자꾸 어려운책들고가 보지도 못하고 남들 눈치보며 하루하루 허비하고 있습니다. 남들 고시공부하는 사이에서 중학교 기초영문법 단어책 보는것도 부끄럽고 그렇다고 혼자 공부하면 자꾸 딴짓하고 딴생각만하는데 이런 마인드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집중력이 매우 약한데 집중력을 기를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재보니 4분 35초만 집중했습니다... ㅠㅠ
A.그... 다른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ㅠㅠ 아무도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시기 질투하거나 그렇습니다그러니 신경쓸수록 나만 손해입니다 내 꿈에 집중해주세요 당당하게 어깨 펴시구요!
Q.처음에 밑줄 그을 때는 변호사님 말씀처럼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 이런 거 생각해가며 사고도 하고 하는데, 다음에 다시 볼때는 이미 밑줄이 그어져 있으니까 사고가 안되고 그냥 아 이 내용이구나 하고 지나가게 되는데..ㅠ 위에 하신 걸로 예를들면 다음에 볼땐 변호인의 제도? 보조, 소송관계자에 해당한다. 걍 줄 그어져 있는 것만 읽고 걍 넘기고.... 이러면 읽어도 머릿속에 남는게 없는데요. 제가 그것 때문에 밑줄을 안치게 됐거든요. 어떻게 하셨나요? 계속 다른 색 펜으로 바꿔가며 하셨나요?
A.그것은 사고를 정확히 하지 않고 줄을 그으셔서 그렇습니다. 머리를 쓰셨다기 보다는 습관을 쓰신 것입니다. 전면적으로 리셋하셔서 다시 글을 읽는 습관을 잡으셔야 합니다. 펜을 바꾸는 것은 문제 해결과 큰 관련이 없습니다
Q.변호사님이 참여자분께 밑줄 그어보라고 하실 때마다 저도 화면 멈추고 같이 연습했어요 ㅎㅎ 기다렸던 영상인데 원리를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되네요~
A.아주 정확하게 잘 하셨어요 ^^ 가지고 계신 책에도 그대로 적용해보고 연습해보셔야 자기것이 될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Q.변호사님의 밑줄치는 연습은 읽기 즉 국어독해의 기본입니다. 문장 읽기와 단락 읽기를 통해 화제와 핵심어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흔히 구조 독해라고 합니다. 정말 친절하게 학생을 리더하십니다. 정말 저 학생은 운이 좋은 케이스네요
[출처]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모음|작성자 Ask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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