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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스란 ? / 인스턴스를 초기화 한다는것의 의미는 ? 인스턴스란 ?인스턴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인스턴스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클래스(class)"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클래스는 어떤 물건이나 개념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로봇을 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 로봇을 만들기 전에 어떤 로봇을 만들지 계획을 세웁니다. "이 로봇은 다리가 두 개, 팔이 두 개, 머리에 안테나가 있고, 걷고 말할 수 있다" 같은 계획이 바로 클래스입니다. 즉, 클래스는 어떤 물건의 특징과 기능을 미리 정의한 설계도입니다.이제 인스턴스를 설명하겠습니다.인스턴스는 그 설계도(클래스)를 바탕으로 실제로 만들어진 구체적인 물건입니다.. 예를 들어, 로봇 설계도를 보고 똑같은 모양의 로봇을 실제로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그 만들어.. 2025. 6. 26.
DataHub vs OpenMetadata 메타데이터 카탈로그 시스템 비교 보고서 DataHub vs OpenMetadata: 메타데이터 카탈로그 시스템 비교최근 데이터 중심의 조직이 증가하면서 메타데이터 관리와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오픈소스 메타데이터 관리 도구인 DataHub와 OpenMetadata를 비교하여 각각의 특징과 적합한 환경을 살펴봅니다.📌 개요항목 DataHub OpenMetadata개발 조직LinkedInUber출시 시기2019년2021년주요 사용자 사례LinkedIn, Stripe, Expedia 등 대규모 기업Uber 및 중견 기업, 스타트업 등📌 시스템 아키텍처 및 확장성항목 DataHub OpenMetadata아키텍처Kafka 기반 실시간 이벤트 아키텍처(MySQL, Elastic, Neo4j 사용)MySQL 기.. 2025. 6. 22.
DataHub: 현대 데이터 조직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카탈로그 시스템 1 DataHub: 현대 데이터 조직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카탈로그 시스템들어가며현대의 데이터 중심 조직에서는 수많은 데이터 소스, 파이프라인, 그리고 분석 도구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이 데이터는 어디서 왔는지", "누가 이 데이터를 소유하고 관리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답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데이터 카탈로그(Data Catalog) 시스템이며, 그 중에서도 LinkedIn에서 개발한 DataHub는 가장 주목받는 오픈소스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DataHub란 무엇인가?DataHub는 LinkedIn에서 개발하고 오픈소스로 공개한 차세대 데이터 카탈로그 플랫폼입니다. 조직의 모든 데.. 2025. 6. 22.
ps aux 명령어는 무엇인가 ps aux | grep streamlit ps aux | grep streamlit 은 현재 실행 중인 프로세스 목록에서 “streamlit”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항목만 골라 보여주는 명령어 조합입니다.ps auxps: process status, 즉 “프로세스 상태”를 출력하는 명령어a: 터미널에 관계 없이 모든 사용자의 프로세스를u: 사용자 중심(User-oriented) 형식으로 (CPU/메모리 사용량 등과 함께)x: 터미널에 연결되지 않은 프로세스도 포함하여→ 모든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나열| (파이프)왼쪽 명령어(ps aux)의 출력을오른쪽 명령어(grep streamlit)의 입력으로 연결grep streamlitgrep: 텍스트 검색 도구streamlit: 검색할 키워드→ 입력받은 프로세스 목록 중 “streamlit” 문자열이 포.. 2025. 5. 28.
CP 터미널 명령어는 뭐 하는 명령어일까 ? - cp custom_vanna.py custom_vanna.py.backup cp custom_vanna.py custom_vanna.py.backup는 유닉스(리눅스/맥) 계열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파일 복사 명령어입니다.cp : “copy”의 약자로,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복사할 때 사용합니다.첫 번째 인자 custom_vanna.py : 원본 파일두 번째 인자 custom_vanna.py.backup : 복사본(백업 파일) 이름즉, 현재 디렉터리에 있는 custom_vanna.py 파일을 동일 디렉터리 내 custom_vanna.py.backup 이라는 이름으로 복사해서 백업을 만드는 명령어입니다.추가로 자주 쓰는 옵션 예시:-i : 덮어쓸 때 확인(prompt)-r : 디렉터리 전체(recursive) 복사-v : 복사 과정을 상세히 출력(verbose)cp -iv custo.. 2025. 5. 28.
[n8n] n8n이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까?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최근 푹 빠져서 공부 중인 n8n이라는 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n8n이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초점을 맞춰볼게요. 솔직히 처음엔 "n8n? 워크플로우? 데이터 처리?" 하면서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하나씩 뜯어보니 "오, 이거 진짜 똑똑하네!" 싶더라고요. 여러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유와 예시를 잔뜩 넣어서 설명해볼게요. 자, 편하게 앉아서 n8n의 데이터 처리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1. n8n이 뭐지? 왜 데이터를 다루는 거야?쉬운 설명n8n은 자동화 툴이에요. 비유하자면, n8n은 여러 앱과 서비스를 연결해서 "이거 하면 저거 해!" 같은 명령을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똑똑한 비서예요. 예를 들어, "누가 내 웹사이트에서 문의 폼을 채우면, 그 정.. 2025. 5. 4.
[n8n] 노드(Node)란 무엇일까?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API와 Webhook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앱과 서버가 어떻게 대화하는지 배웠죠. 오늘은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 노드(Nod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솔직히 처음엔 "노드? 그게 뭐야?" 했는데, 하나씩 뜯어보니 "오, 이거 꽤 직관적이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유와 예시를 잔뜩 넣어서 설명해볼게요. 자, 편하게 앉아서 같이 공부 시작합시다!1. 노드란 뭘까?쉬운 설명노드는 쉽게 말해 네트워크 안에서 일하는 작은 단위예요. 비유하자면, 우체국 네트워크를 생각해보세요. 각 우체국은 편지를 받고, 처리하고, 다른 우체국으로 보내죠. 여기서 우체국 하나하나가 노드인 셈이에요. 컴퓨터 세상에서는 노드가 컴퓨터, 서버, 심지어 스마트폰 .. 2025. 5. 3.
[n8n] API와 Webhook이 뭐야? 초보자도 이해하는 쉬운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공부한 API와 Webhook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솔직히 저도 처음엔 이게 뭔지 몰라서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하나씩 파헤치다 보니 "아, 이렇게 간단할 수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여러분도 저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유와 예시를 잔뜩 넣어서 설명해볼게요. 자, 커피 한 잔 들고 시작합시다!1. API: 앱끼리 대화하는 비서API가 뭔데?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쉽게 말해 앱과 앱이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중간 역할이에요. 비유하자면, 식당에서 주문을 받는 서버(웨이터) 같은 거예요. 제가 "김치찌개 주세요!"라고 하면, 서버는 주방에 가서 요리사에게 말하고, 완성된 김치찌개를 제 테이블로 가져오죠.. 2025. 5. 2.
ICEBURG TABLE - Iceberg란 무엇인가? 테이블 포맷의 정의와 목적주요 특징: ACID 트랜잭션, 스냅샷 관리, 스키마 진화 등Key PointsIceberg은 대규모 분석 데이터셋을 관리하기 위한 오픈소스 테이블 포맷으로, SQL 테이블의 신뢰성과 단순성을 제공합니다.주요 특징은 ACID 트랜잭션, 스냅샷 관리, 스키마 진화 등이 포함됩니다.연구에 따르면, Iceberg은 데이터 일관성과 성능 최적화를 보장하며, 여러 데이터 처리 엔진이 동시에 동일한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Iceberg이란 무엇인가?Iceberg은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에서 분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오픈소스 테이블 포맷입니다. Apache 소프트웨어 재단의 프로젝트로, SQL 테이블과 유사한 신뢰성과 단순성을 제공하며, Spark, Trino, Flin.. 2025. 4. 13.
Git Stash와 Git Rebase 언제 어떻게 쓰는게 효과적일까 ? Git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 보면, 다양한 기능 브랜치에서 작업하던 도중 긴급한 버그가 생기거나, 원격 저장소에서 새로운 변경 사항을 받아와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작업 중인 변경 사항이 완성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작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면, 단순히 바로 커밋하기도 꺼려지고, 그렇다고 현재 상태를 무시하고 새 브랜치로 이동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Git stash”는 작업 디렉토리의 변경 사항을 임시로 저장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또한, 개발을 진행하다가 여러 갈래로 나뉜 커밋 기록을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할 때는 “Git rebase”가 큰 도움이 됩니다.────────────────────────────────────────────────────1. ..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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