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 스타트업 경영수업을 읽고 사실 평소에도 창업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요식업을 해보기도 했으며, 실제로 창업을 도전해보려고 도전 K Start up 대학생 리그도 출전해 300등안에 든 기억이 있다. (인력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창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렇다 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기억은 몇번 없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SWOT분석 혹은 BCG Matrix와 같은 책에서 배운 고리타분한 개념은 많이 접했지만 실제로 내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현실에서 마주한 벽들은 그러한 방법론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론과 실제에서 오는 괴리감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을 만큼 컸다. 물론 U300 대학창업유망팀에서 창업과 관련하여 배운 LEAN CANVAS 혹은 창업 투자 방법론 같은 수업.. 2022.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